반응형 Daily-Life/대학원 생활7 [고대 대학원] 2025 도서관 사진 공모전 당선 과장 좀 보태서 이번 학기를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'시험은 시원하게 말아먹었지만 상장 하나는 건진 학기'라고 할 수 있겠다. 대략 한 달 전에 제출하고 잊고 있다가 문득 생각이 나서 도서관 홈페이지에 들어갔다. 그리고 대략 일주일 전에 올라온 당선작 발표 공지 글을 확인할 수 있었다. 아직 개별 이메일 안내 및 상금은 전달받지 못했다.한 명이 여러 번 참여해도 돼서 사진 두 개를 제출했는데 아래는 당시 제출했던 사진들이다.나는 왼쪽 사진이 더 마음에 드는데 당선된 건 오른쪽 사진이다. 작품 설명은 대략 아래와 같은 느낌으로 작성했다. 먼저 왼쪽 사진의 설명이다.제목: 미스터리 한편, 오늘의 과학도서관설명: 흐린 하늘을 배경으로 선 가로등이 영국 추리소설의 한 장면처럼 과학도서관 앞 길을 비춘다. 창문 너.. 2025. 12. 26. [고대 대학원] SW·AI융합대학원, 첫학기(2025년 후반기) 간략 회고 학과까지 제목에 쓰려다 보니 너무 길어져서 여기에 제대로 다시 쓴다. 고려대학교 SW·AI융합대학원 인공지능융합학과의 첫 학기(2025년 후반기)를 마쳤다. 사실 가장 시간을 많이 투자한 마지막 과목의 기말고사를 처참하게 망쳐서 이 글도 안 쓰려고 했다. 그래도 어제 와이프와 좋은 공연(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의 공연이었다)을 보고 맛있는 저녁 식사를 하며 무너진 멘탈을 그나마 좀 추슬렀다.https://bkshin.tistory.com/entry/%EA%B3%A0%EB%A0%A4%EB%8C%80%ED%95%99%EA%B5%90-AI-%EC%95%BC%EA%B0%84%EB%8C%80%ED%95%99%EC%9B%90-%EB%91%90-%EB%B2%88%EC%A7%B8-%ED%95%99%EA%B8%B0%EB%A.. 2025. 12. 21. [고대 대학원] 학교 근처 수영장,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 https://naver.me/GzEWuecr 네이버지도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수영장map.naver.com퇴사 후에 운동량이 부족함을 절실히 느끼고 있다. 회사에 다닐 때는 거의 매일 점심시간에 사내 헬스장에서 런닝이나 자전거(정확한 기구 이름은 모르겠음)를 탔었다. 안 되겠다 싶어 수영을 주 2회라도 해야겠다고 마음먹고 몇 주째 잘 다니고 있다. 이틀 밖에 안 되지만 나름 변화를 주기 위해 하루는 집 근처 수영장을 가고, 나머지 하루는 학교 근처에 있는 수영장에 가고 있다.학교 근처 수영장 이름은 '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 수영장'이다. 네이버맵에서 수영장으로 검색해서 나온 가장 가까운 수영장이다. 건물 외관과 내부 시설이 좀 오래됐다 싶었는데 알고 보니 와이프가 학부 때도 있었고, 강습까지 받았던 수영장이라고.. 2025. 12. 2. [논문 스터디] Attention Is All You Need https://arxiv.org/pdf/1706.03762그 유명한 'Attention Is All You Need'를 (여러 LLM 친구들과 함께..) 읽었다. 대단한 일을 한 건 아니지만 혼자였다면 시작도 못 했을 것이 거의 확실하다. 학교에서 AI 관련 논문을 읽는 스터디에 가입해서 활동 중이다. 유령회원이 될 뻔했지만 어찌어찌 마감일인 오늘 다 읽고 글로 정리까지 해서 한 사람 몫은 했다. 스터디 노션 페이지에 쓴 내용을 여기에 다시 쓴다.개요 및 요약핵심 아이디어이전의 RNN·LSTM처럼 순차적으로 입력을 처리하는 구조를 버리고, 오직 Attention 메커니즘만으로 입력 전체를 한 번에 처리하는 모델을 만들었다는 것이 가장 큰 혁신주요 특징Self-Attention 도입문장의 모든 단어가 서로.. 2025. 11. 30. [고대 대학원] 뜻밖의 여정,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탐방 도서관에서 예약도서 도착 알람이 왔다. 과학도서관에 있는 책을 신청했다고 생각했는데 수령처가 무려 '의학도서관'이란다. 한 번도 안 가 본 의학도서관에 재테크 책을 빌리러 가게 된 상황.안암역에서 평소 수업들을 때 나오는 4번 출구가 아닌 고대 병원 방면, 1번 출구로 나왔다. 네이버 맵을 찍으니 병원 외부를 빙 돌아서 후문으로 들어가는 길을 보여줬다. 병원 내부를 가로질러서 가는 빠른 길이 있을 것 같지만 헤맬 것 같아서 네이버 맵이 알려주는 대로 찾아갔다. 다음에 또 갈 일이 있으면 빠른 길을 찾아봐야겠다. 의학도서관의 정확한 이름은 '해연의학도서관'이었다. 의학도서관은 자연캠 과학도서관, 인문캠 중앙도서관에 이어 세 번째로 가 본 고대 도서관이다.자연캠 과학도서관은 부분 리모델링을 했지만 아직 노후.. 2025. 11. 21. [고대 대학원] 2025 인문학 특강 "전구로부터 트랜지스터의 탄생" 드디어 '대학원 생활' 카테고리를 만들었다. 9월부터 고려대학교 SW·AI융합대학원 인공지능융합학과에 다니고 있다. 시간 순서 상 지원 과정부터 시작해서 합격 후기 등을 먼저 쓰는 것이 맞겠지만 그러면 아예 시작도 못할 것 같아서 그냥 내키는 것부터 쓴다. 오늘은 수업이 없는 수요일이지만 학교에 잠깐 다녀왔다. 공학교육혁신센터라는 곳에서 진행하는 2025학년도 인문학 특강 라는 시리즈의 첫 번째 시간이었다.공학관은 처음 가봤는데 새 건물이었고 내가 주로 출입하는 건물인 우정정보관이나 과학도서관에 비해 시설이 너무 좋아서 살짝 부러웠다. 이런 식으로라도 캠퍼스 내 다른 건물을 구경하러 다니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.이재철 교수님은 고려대 졸업 후 미국에서 생활(유학 및 취업)하시다 다시 고려대로 돌아와.. 2025. 11. 12. 이전 1 2 다음 반응형